A Review Of 다크걸

이 외에도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책을 소개하거나, 자살충동이 들 경우 도움을 요청할 메일 메뉴도 존재한다. 즉, 이 사이트는 '자살하지 말자'라는 취지로 제작된 것.

참고로 유튜브에서도 '우스이 요시토'라고 검색만 해도 썸네일에 바로 나올 정도다.

비디오 표지사진도 같이 검색되는데 이것도 여배우의 얼굴이 각종 벌레들로 뒤덮여 있고 유충이 코를 감싸고 있어 기괴하게 느껴질 수 있다.

지구상의 몇몇 국가는 감시와 검열을 통해 개개인의 이념과 사상을 억제하고 탄압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사회운동가나 언론인, 내부고발자는 일반적인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정부기관의 추적으로 체포되어 다크걸 고문받거나 살해당할 수 있다.

영상을 올리는 방식은 유튜브 같은 동영상 사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영상을 올리려면 제목과 영상 설명을 써야 했다.

목록 여기오는 개제된 사이트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링크/중계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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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너무 작으면 확대해도 아즈냥 포토 모자이크마냥 깨져서 원래 수위를 확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역시나 확대하기 전까지는 픽셀이 아무리 작아도 세세하게 표현될 뿐이지 크게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수위가 낮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인지 평소에 이런 것에 많이 당한다면 갑자기 전체화면으로 나오는 그림이나 사진에 대해 민감해진다. 설령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그림이라도.

참고로 이 사건을 검색했을 때 사건의 피해자라고 올라와 있는 사진은 전부 피해자의 사진이 아니다. 하나는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콘크리트"의 한 장면이고, 하나는 다른 살인 사건의 피해자 사진이다. 히라가나나 가타카나나 상관 없이 일본어로 '콘크리트'만 쳐도 해당 사건과 관련된 이미지가 상당수 나온다.

영상에서 악어 무리가 잠복하던 중 한 마리가 얼룩말의 복부 부근을 물어뜯는다. 얼룩말은 간신히 육지로 탈출하였으나, 고통에 몸부림치며 육지를 달리면서 내장이 쏟아진다. 마지막에 땅에 쏟아진 내장을 가까이 바라보며 영상이 끝난다. 내장을 핥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새빨간 배경에 반쯤 녹아있는 짱구의 모습과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는 섬뜩한 사진이 나온다. 그러나 우스이 요시토의 문서에도 나와있다시피 그의 사인은 자살이 아니라 등산사고로 인한 실족사이기에 진짜 유서는 아니고, 어느 악질 유저가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자백하여 큰 비난을 받았다.

인터넷 세계에는 온갖 포털 검색에도 걸리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으며, 그곳에서 돌아다니는 내용이란 (나쁜 쪽으로) 우리의 상상을 넘어선 곳을 넘나든다는 것이다.

제목 그대로 미소녀 피규어에 정액을 사정하는, 소위 붓카케라고 불리는 행위를 사진으로 찍어 올린 사진들이 다수 나온다. 피규어 외에도 성인용 잡지나 동인지, 여성용 속옷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들도 나오며 심지어 야짤을 화면에 띄워놓은 스마트폰에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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